제라드가 훈련 중 '바지 벗고 엉덩이 내민' 이유
입력 : 2020.1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제라드가 훈련 중 '바지 벗고 엉덩이 내민' 이유

이 섹시한 제라드 엉덩이 짤은 사실 '참된 주장의 마음'에서 탄생 한 것이다.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가 리버풀 입단 당시 19경기 동안 데뷔골을 넣지 못해 상심에 빠져있자, 주장 제라드는 팀 훈련 중 골대 앞에 서 바지와 팬티를 내려 엉덩이를 까고 "야 크라우치 내 엉덩이를 맞춰봐"라며 크라우치를 북돋아 주며 팀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해주었다.

그럼에도 크라우치는 제라드의 엉덩이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크라우치는 제라드의 노력에 감동을 하고 밝은 분위기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고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크으으으....킹좌 제라드...

기획취재팀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