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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환상적인 케미가 한 몫하고 있다.
토트넘 레전드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1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최고 공격 콤비다. 두 사람이 일관성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건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손흥민은 역동적이고, 상대 수비 뒤로 뛰어든다. 직설적인 플레이에 일대일 대결에서도 승리한다”라고 손흥민의 활약에 더 힘을 실어줬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이 컸으며, 두 선수는 29골을 합작했다. 첼시 레전드 프랑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36골을 뒤쫓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9골로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생애 첫 골든볼(득점왕) 도전도 노려볼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레전드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1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최고 공격 콤비다. 두 사람이 일관성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건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손흥민은 역동적이고, 상대 수비 뒤로 뛰어든다. 직설적인 플레이에 일대일 대결에서도 승리한다”라고 손흥민의 활약에 더 힘을 실어줬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이 컸으며, 두 선수는 29골을 합작했다. 첼시 레전드 프랑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36골을 뒤쫓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9골로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생애 첫 골든볼(득점왕) 도전도 노려볼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