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MF 오닐, 태국 부리람 이적
입력 : 2020.1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호주 출신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26)이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포항은 3일 “오닐이 부리람으로 이적했다”고 알리면서 “헌신적이고 성실한 플레이로 2020시즌 함께 한 오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하기를 응원한다”며 포항을 위해 뛴 오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오닐은 퍼스 글로리, 시드니 FC를 거쳐 지난 1월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올 시즌 K리그1 13경기에 나서며 포항의 K리그1 3위에 힘을 보탰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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