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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돈받고 팔았어야'' 레전드 대우 수준 보여준 바르셀로나

기사입력 : 2020.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33)를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며 "팔았어야 했다"라고 막말을 했다.

바르셀로나의 임시 회장을 맡고 있는 카를레스 투스케츠는 'RAC1'에 출연해 현재 재정상태를 우려하면서 "지난 여름 메시를 처분하는 것이 옳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지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파산설이 일 정도로 위태로운 상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면서 주요 수입원을 잃은 바르셀로나는 천문학적인 부채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차 선수단 임금 삭감을 추진하면서 1억2천만 유로(약 1600억원)를 어렵사리 아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투스케츠 임시 회장은 메시를 이적시켜 돈을 벌었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팀의 재정적인 면만 보고 이야기하겠다. 나였다면 메시를 이적시켰을 것이다. 이적료로 돈을 벌 수 있고 연봉 절감으로 돈을 아끼게 해줬을 것이다. 메시 이적이야말로 바르셀로나 재정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유스 시절부터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다. 2004년 1군에 데뷔해 지금까지 뛰고 있는 그는 통산 743경기서 641골을 넣고 있다. 바르셀로나 통산 최다골을 비롯해 수많은 구단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러나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폭탄 발언을 할 만큼 구단과 사이가 서먹하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 회장마저 돈을 위해 메시 이적을 거론하면서 관계가 더욱 멀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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