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그림' 베일이 손흥민이랑 같이 교체되자 보인 행동 ㅋㅋㅋ
입력 : 2020.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 LASK 린츠 원정에서 힘겨운 3:3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골키퍼에 조하트, 수비에 도허티, 산체스, 탕강가 그리고 데이비스가 위치했다. 미드필더에는 호이비에르, 로셀소, 은돔벨레 공격에는 손흥민, 베일, 모우라가 선발에 나섰다.

이날 손흥민은 필드골, 베일은 PK로 각각 1골씩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는데 기여했다. 이후 두 선수는 후반 82분경 교체되었는데 두 선수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면서 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베일은 손흥민과 교체되어 나가면서 후반 63분경 나왔던 찬스를 놓친 손흥민에게 마치 "아까 내가 준 패스 왜 못넣었어?"하는 제스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면서 교체되어나갔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토트넘 트위터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