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출신의 '분데스리가 득점왕' 선수
입력 : 2020.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K리그 출신의 '분데스리가 득점왕' 선수

기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브라질 선수 그라피테



아마추어 리그를 전전하다 2003년 여름, K리그 ‘안양 LG치타스’ 입단
별 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고 팀을 옮겼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브라질 명문 상파울루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끝내 유럽진출 성공



2008/2009시즌 볼푸스부르크에서 에딘 제코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리그 우승, 득점왕 차지



그 후 브라질 대표팀 차출까지 성공



사실 그는 79년생이지만 축구를 제대로 시작한건 99년이라는 사실
데뷔는 한참 늦었지만 차차 발전해 말그대로 기적을 보여준 그라피테





기획취재팀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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