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감독의 모두까기에 '제외' 된 토트넘 선수 두 명
입력 : 2020.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모리뉴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두까기를 시전했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향해 질타를 날렸다. 그는 일부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와 좋지 못한 마인드를 지닌 선수를 향해 말했다.

"몇몇 선수들은 아주 부진했다. 일부는 유로파가 동기부여 되지 않았다. 또 다른 일부는 유로파에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 두 선수만은 모리뉴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

"손흥민과 호이비에르 같은 선수는 모든 경기에서 좋은 본보기가 된다. 어떤 상황이든 항상 최선을 다한다. 이 두 선수가 없었다면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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