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전 터널에서 형이랑 동생이 만나면 발생하는일 ㅋㅋㅋ. JPG
입력 : 2021.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형이나 남동생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것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족적을 남겼던 게리 네빌과 필 네빌은 형제다. 두 형제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으며 함께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다 필 네빌이 에버튼으로 떠나고 각 팀의 주장으로 터널에 섰다. 둘은 어땠을까??



괜시리 슥 한 번 쳐다보지만



두 선수 모두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제스처를 일체 보여주지 않는다 ㅋㅋㅋ

시합에 앞선 프로의 정신을 보여주는 장면 이거나 아니면 평소에 대화를 잘 나누지 않거나 둘 중 하나로 예측되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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