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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니폼에 쉐보레 계속 갈수도…코로나 영향 연장 고려

기사입력 : 2021.0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스폰서 찾기에 나섰다. 마땅한 파트너가 없으면 쉐보레가 단기간 더 함께할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다음 시즌 맨유의 유니폼 스폰서 협상과 관련한 옵션 세 가지를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14년부터 쉐보레와 유니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7년 동안 4억5천만 파운드(약 6747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후원이었다. 이 계약은 이번 시즌 말인 2021년 여름까지 유효하다.

쉐보레와 계약 만료를 6개월 남겨둔 맨유는 새로운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알려지기로 쉐보레는 후원하는 동안 떨어진 맨유의 성적을 걱정하며 재계약에 난색을 표했다. 맨유도 쉐보레와 계약한 수치 이상의 후원을 약속할 기업을 찾는다.

그동안 맨유 유니폼은 전세계 기업이 가장 원하던 광고판이다. 맨유를 후원한 기업은 주류로 떠올랐고 상당한 경제 가치를 얻었다. 그러나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황이 다르다. 코로나19로 재정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약속할 곳이 없다.

맨유도 쉐보레와 단기 연장을 가장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는 쉐보레와 추가로 6개월 혹은 1년 가량 연장을 논의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쉐보레는 2021/2022시즌까지 총 8년을 후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교수인 제프 맥카시도 "맨유가 다음 시즌에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를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쉐보레와 연장이 양측 모두 이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만약 쉐보레와 연장에 실패한다면 단기간 스폰서 없이 운영하거나 자선단체와 협약을 맺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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