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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흔들리는 지단, 다시 부상하는 라울 후임설(西 매체)

기사입력 : 2021.01.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최근 흔들리면서 지네딘 지단 감독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다음 시즌 라울 곤살레스가 레알 지휘봉을 잡는 걸 볼 수 있을까?”라며 현재 지단 체제의 레알에 불안함을 전했다.

지단 감독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여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라는 대업적을 세웠다. 2년 반 동안 16패만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레알이었다.

그는 지난 2018년 여름 자진 사퇴 이후 2019년 초 다시 돌아왔지만, 성적인 시원치 않다. 지난 1기 당시 패배를 뛰어넘었다. 수페르코파(슈퍼컵)은 아틀레틱 빌바오에 1-2로 패하며, 우승컵을 놓쳤다.

이제 남은 건 리그를 비롯해 UCL, 코파 델 레이가 있다. 레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UCL과 리그다.

그러나 리그는 2위에 있지만, 마드리드 라이벌 아틀레티코에 승점 4점 뒤처져 있다. 더구나 아틀레티코는 2경기를 덜 치렀다. 아틀레티코가 2경기 모두 승리하면, 10점까지 벌어진다. 3강 체제인 라리가에서 선두권 승점 10점차는 뒤집기 쉽지 않다.

지단 감독이 가장 강했던 UCL도 예전 같지 않다. 지난 2019/2020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16강에서 머물렀다. 올 시즌 16강 상대는 아탈란타로 다소 무난한 상대이지만, 8강 이후 리버풀과 파리생제르맹, FC바르셀로나, 맨시티 등 강호들을 상대로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리그와 UCL 우승 놓치면 지단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커진다.

레알 레전드 공격수인 라울은 차기 감독으로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경쟁자였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파리생제르맹으로 가면서 없던 일이 됐지만, 아스는 지단 후계자로 라울을 지목하고 있다.

사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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