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또는 케인, 셰필드전 선제골 확률 가장 높다”(英 배팅업체)
입력 : 2021.01.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잠시 잃어버린 골과 에이스 본능을 찾으려 한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레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6위로 처져 있는 토트넘은 최하위 셰필드전 승리로 선두권 추격에 불씨를 당기려 한다.

손흥민도 이번 셰필드전이 중요하다. 지난 풀럼전에서 골대를 맞춘 건 물론 전체적인 경기력에서 부진했다. 이번 셰필드전에서 부진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배팅 업체 ‘윌리엄 힐’의 확률을 인용해 이번 경기를 전망했다.

특히, 선제골 확률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가장 높았다. 무려 14/5 확률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토크 스포츠’도 “윌리엄 힐이 손흥민과 케인에게 높은 확률로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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