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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재에도 승리를 챙겼다.
PSG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레이몬드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선두로 올라섰다.
원정 팀 PSG는 케안을 원톱으로 둔 채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 파레데스, 베라티, 쿠루자와, 디알루, 마르퀴뇨스, 플로렌치, 나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앙제는 4-4-2로 맞섰다.
PSG는 전력 우위를 앞세워 밀어 붙였지만, 앙제는 철저한 수비 전력으로 맞섰다.
답답한 흐름은 후반 25분에 깨졌다. 쿠르자와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앙제는 실점 이후 동점골을 노렸지만, PSG 수비는 단단했다. 결국, PSG가 1-0 승리로 웃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레이몬드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선두로 올라섰다.
원정 팀 PSG는 케안을 원톱으로 둔 채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 파레데스, 베라티, 쿠루자와, 디알루, 마르퀴뇨스, 플로렌치, 나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앙제는 4-4-2로 맞섰다.
답답한 흐름은 후반 25분에 깨졌다. 쿠르자와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앙제는 실점 이후 동점골을 노렸지만, PSG 수비는 단단했다. 결국, PSG가 1-0 승리로 웃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