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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보여주는데...'이강인 선발' 두고 또 고민해?

기사입력 : 2021.01.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또 선발에서 제외될까?

발렌시아는 오는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오사수나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기다. 또 이강인 기용 문제다. 곤살로 게데스(25)가 퇴장 징계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이번 오사수나전부터 출전이 가능해졌다. 게데스가 선발로 뛰면 이강인이 벤치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도 "그라시아 감독은 스쿼드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게데스가 징계를 마치고 오사수나전에 돌아온다. 그 사이 이강인은 카디스와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나왔고 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게데스의 징계로 이강인이 기회를 잡았다. 카디스전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케빈 가메이로의 부상으로 전반에 교체 출전했다. 바야돌리드전엔 선발 출전했는데, 발렌시아는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8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게데스와 이강인을 둘 다 선발로 쓴다면, 데니스 체리셰프를 벤치로 내려야 한다. 그러나 그라시아 감독이 체리셰프를 포기할리 없다. 이 매체도 "그라시아 감독은 체리셰프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그가 팀에서 제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그라시아 감독은 게데스와 이강인 중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성적은 이강인이 더 좋다. 이강인은 12경기 중 7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 그가 뛴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4승 5무 3패의 성적을 얻었다. 반면 게데스는 13경기 중 12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 1승 5무 7패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라시아 감독의 선택은 늘 게데스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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