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항상 손흥민 옆에 붙어서 웃고 떠들고 때로는 위로와 응원까지 해주는 토트넘 동료
입력 : 2021.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가장 친한 동료는 델레 알리, 벤 데이비스 정도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묵묵히 항상 손흥민을 지지해주고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는 동료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토트넘의 센터백 토비 알더르베이럴트다.



그럼 두 선수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보자

항상 훈련장에서도 붙어 다니는 손흥민과 토비



누가 아프면 항상 먼저 달려와주고 기쁠때도 옆에 있는 두 사람



요리스와 충돌하던 날 라커룸 옆에 다가와서 괜찮다고 한 번 툭 쳐주던 토비, 이날은 손흥민의 생일 전날이었다.



그리고 생일이 다가오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쏘니의 부상복귀 기원과 함께 마음을 위로해주면서 누구보다 축하해주는 토비



손흥민과 찍힌 사진있으면 인스타그램에 태그하면서 올려주는 토비



두 선수의 진정성 있는 우정이 오래 지속되길 희망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온라인커뮤니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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