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 기자가 평가하고 있는 프랑스 리그에서의 황의조
입력 : 2021.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최근 니스를 상대로 시즌 3호골을 기록한 보르도의 황의조



이후 황의조에 대한 프랑스 현지 기자의 평가가 이어졌다.

보르도 라디오 매체 골드 FM의 줄리앙 베 스포츠 기자는 “드디어 황의조를 수훈선수에 올릴 수 있다. 황의조는 실수가 잦음에도, 조시 마자의 부족한 부분을 갖고 있다. 황의조는 경기에 깊이를 주며, 빠른 전개와 영향, 더불어 팀에 열정을 불어 넣는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황의조는 유니폼이 마를 시간 없이 계속 뛴다. 물론, 그가 현실 감각이 부족한 순간이 있고 마무리 순간에 성급하며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가 스트라이커로 나올 때는 보르도 공격의 다이너마이트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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