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최초로 입단한 한국인 선수
입력 : 2021.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최초로 입단한 한국인 선수

백승호, 이승우보다 더 빠르게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선수가 있다. 바로 정인성 코치이다.










스페인으로 축구유학을 갔을 무렵에 좋은 기회로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시험을 봐서 입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후베닐A와 B에 왔다갔다 하면서 메시를 만나 축구 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산 안드레우 등 다른 구단을 돌다가 무릎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했다고 한다.

정인성 코치는 현재 한국에서 홍명보축구교실 코치로 일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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