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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선수” 혹평받았던 손흥민, 판타지리그 베스트 MF에 가치는 146억

기사입력 : 2021.01.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불과 2개월 만이다. 판타지 프리미어리그(FPL)에서 버려야 할 선수라는 혹평을 받았던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상반기 FPL 최고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가 시즌 절반을 소화한 것에 맞춰 포지션별 FPL 최고의 선수와 팀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베스트 미드필더로 뽑혔다.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 중 하나가 됐다”면서 “두 선수는 이미 단일 시즌 최다 골 합작을 기록했다”고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12골 6도움, 시즌 27경기에서 16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12골 11도움, 시즌 27경기 19골 14도움을 올렸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하는 등 프리미어리그 통산 33골을 합작하며 최고의 콤비로 우뚝 섰다.

이러한 활약은 FPL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FPL을 즐기는 유저 중 57.6%가 손흥민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절반 이상이 자신의 팀에 손흥민을 꼭 넣을 정도로 필수 선수가 됐다. 손흥민이 많은 골과 도움을 올리고 있기에 손흥민을 보유한 유저는 그만큼 평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손흥민의 FPL 내 가치도 상승했다. 현재 970만 파운드(약 146억원)로 2개월 전부터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 증가했다.

손흥민은 2개월 전에는 FPL의 버려야 할 선수로 지목됐다. 지난해 11월 영국 ‘스포츠 360’은 당시 “손흥민은 출전한 경기의 절반에서 골이나 도움이 없었다. 강팀을 만날 때는 손흥민을 버리고 다른 선수를 찾아야 한다”며 혹평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실력으로 증명했다. 그는 12골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등 강팀을 상대로 1골씩 터뜨리기도 했다. 제대로 뒤집은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은 경기당 1.9개의 슈팅, 1.9개의 키 패스를 해 골을 만든다. 모하메드 살라, 브루누 페르난데스,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을 제치고 최고의 미드필더가 됐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파트너 케인은 FPL 베스트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베스트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베스트 수비수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이었다. 베스트 공격팀은 리버풀, 베스트 수비팀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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