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솔샤르가 카바니한테 전술 주문할 때 등장하는 통역사들 특징
입력 : 2021.0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이적해 온 카바니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장 내에서 급박하게 전술 지시를 내려야 하는 솔샤르로서는 즉시 통역이 필요하다.

그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포그바와 마티치다.





포그바는 영어와 프랑스어 외에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니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파리생제르맹(PSG) 시절 프랑스어를 익힌 것으로 전해진다. 마티치 또한 다개국어를 구사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마티치와 포그바 뿐만 아니라 센터백 바이 또한 다개국어에 능한 선수로 카바니의 통역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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