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가 프리킥 얻자마자 키커로 다가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한테 지시한 말
입력 : 2021.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FA컵 32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후반 75분 프레드의 패스를 받기 위해 등지기 플레이 하면서 파울 얻어내는 카바니



프리킥 얻어낸 후 프리킥을 차기 위해 다가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는 카바니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킨다)



경기 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당시 카바니가 건넨 말을 공개했다.

"저는 이런 골(프리킥 골)을 넣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프리킥을 차기 전 카바니가 저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골키퍼 반대 사이드로 강하게 차라고 말이죠. 저는 그렇게 했고 이것은 성공했습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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