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중 최고 갑부! 98년생 ‘왕족 금수저’ 선수
입력 : 2021.0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선수 중 최고 갑부! 98년생 ‘왕족 금수저’ 선수



축구선수 중 최고 갑부인 파이크 제프리 볼키아(22)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볼키아는 어린 시절 영국으로 이주해 아스널, 첼시 산하 유소년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레스터 시티와 프로 계약을 맺은 후 U-23팀에 몸담았다. 그러나 프로 데뷔전을 못 치르고 짐을 쌌다. 포르투갈 1부 팀 CS 마리티무 유니폼을 입었다.

마리티무는 공식 채널을 통해 볼키아 영입을 발표했다. 볼키아는 “이곳은 내 축구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영국 ‘더 선’은 “파이크 볼키아는 전 세계를 발 아래에 두고 있는 선수다. 150억 파운드(약 22조 원)의 자산을 소유한 브루나이 국왕의 조카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볼키아의 아버지는 제프리 볼키아로 브루나이 하사날 볼키아 국왕의 형제다. 볼키아는 브루나이 왕족의 일원인 셈이다.





왕족의 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사날 국왕의 자산은 150억 파운드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볼키아의 아버지 제프리 역시 200억 달러(약 24조)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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