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럽, 에릭센 가장 먼저 원했다... '무료 임대 제의'
입력 : 2021.0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 클럽, 에릭센 가장 먼저 원했다... '무료 임대 제의'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먼저 인터밀란에 에릭센 임대 영입을 제안한 것도 토트넘이다"라고 전했다.

큰 성과는 없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모든 것을 무료로 원했다. 무상 임대와 주급도 인터밀란이 부담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을 원한 팀은 토트넘뿐만이 아니다. 로마노는 "레스터 시티는 현재 에릭센의 주급을 지불하겠다고 전했다. 또 400만 유로(59억 원)의 이적료도 지불하겠다고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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