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UCL 더 멀어진다...英 기자 ''이 선수, 누가 사려할까? 토트넘에 갇혔어''

기사입력 : 2021.02.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UCL 더 멀어진다...英 기자 "이 선수, 누가 사려할까? 토트넘에 갇혔어"
UCL 더 멀어진다...英 기자 "이 선수, 누가 사려할까? 토트넘에 갇혔어"
UCL 더 멀어진다...英 기자 "이 선수, 누가 사려할까? 토트넘에 갇혔어"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을 다음 시즌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볼 수 없을 확률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9위(승점 36)에 머물렀다.

토트넘이 끝없이 추락 중이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1승 5패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순위가 뚝뚝 떨어졌다. 4위 웨스트햄(승점 45)과 격차는 9점차로 벌어졌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꿈은 점점 멀어져갔다. 지금 순위라면 유로파리그도 장담할 수 없다.

토트넘의 추락과 함께 케인의 고민도 더 깊어질 전망이다. 그는 늘 최고를 꿈꿨다. 지난해 초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우승을 위해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지금은 우승은커녕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밟지 못할 신세가 예상된다.

문제는 시장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빅클럽들의 재정이 흔들리고 있다. 투자에 적극적이던 팀들이 하나 둘씩 지갑을 닫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1억 5천만 파운드(약 2342억원)의 가격표를 붙였는데, 누가 그를 사려할지 의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이안 레이디맨 기자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케인이 우승을 찾아 떠나려고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까?"라며 "케인에게 1억 5천만 파운드의 가격표가 붙여졌는데, 그 가격은 여전히 무겁게 느껴진다"라고 평가했다.

케인이 원한다고 해도 토트넘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레이디맨 기자도 "케인이 갇혔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엄청난 지출이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타격을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도 부채에 빠져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가장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이미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등 괜찮은 공격수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디맨 기자는 "현재로서 케인에게 최선의 선택은 2023년 여름에 그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케인은 30세가 되고, 토트넘은 매각해야 할 것이다. 아직 몇 년이 남아 있다. 그때까지 케인의 시간이 있을 수 있다. 그는 그의 낡은 발목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기도해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