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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9R] 첼시, 리버풀에 '안필드 첫 5연패 치욕' 선사... 1-0 승리 4위 도약

기사입력 : 2021.03.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Made in 첼시’ 메이슨 마운트가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서 마운트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8경기 무패(5승 3무)'를 질주, 승점 47점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4위로 도약했다. 반면, '창단 첫 안필드 5연패' 늪에 빠진 리버풀(승점43)은 6위에 머물렀다.

홈팀 리버풀은 4-4-3을 가동,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를 전방에 배치했다. 원정팀 첼시는 3-4-3을 꺼냈고, 마운트, 베르너, 지예흐가 공격을 책임졌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먼저 리버풀이 활시위를 당겼다. 전반 7분 로버트슨의 중거리 슈팅이 빗맞았다. 첼시가 반격했다. 10분 베르너가 상대 아크에서 절묘한 터치 후 때린 슈팅은 골대를 넘겼다.

이후 첼시가 계속 공세를 올렸다. 전반 19분 베르너가 리버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크로스했지만 쇄도하는 동료가 없었다. 24분 베르너가 상대 수비 라인을 깨고 골키퍼 알리송을 제쳤다. 문전에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VAR 확인 결과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양 팀은 의욕 넘쳤지만 공격에서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그나마 첼시가 조금 더 괜찮았다. 전반 38분 마운트 패스를 받은 지예흐의 문전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경기 내내 가볍던 마운트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 전반 42분 박스 안 대각에서 과감한 1대1 돌파에 이은 문전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리버풀이 공세를 올렸지만, 첼시가 두터운 수비벽을 형성해 막았다. 첼시의 공격이 더욱 예리했다. 후반 9분 칠웰이 상대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찬 슈팅이 알리송에게 막혔다. 이어 지예흐의 슈팅도 수비수에게 걸렸다.

리버풀도 만만치 않았다. 마네가 첼시 수문장 멘디와 1대1 결정적 기회를 맞았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17분 살라, 커티스 존스 대신 체임벌린과 조타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첼시는 21분 지예흐를 빼고 풀리시치를 넣었다.

리버풀이 라인을 올리며 기회를 모색했지만 첼시 수비는 흔들림 없었다. 첼시의 역습이 위력을 더했다. 후반 32분 마운트가 전방으로 패스를 찌렀다. 베르너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날린 슈팅이 알리송에게 막혔다. 35분 리버풀은 밀너, 36분 첼시는 코바치치 카드를 꺼내 승부수를 던졌다. 첼시의 방패가 강했다. 막판 리버풀 공격을 무난히 막아내며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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