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나미노-10번, 요시다-22번’ 일본, 한국전 앞두고 배번 발표
입력 : 2021.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한일전을 하루 앞두고 양국이 배번을 발표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매채 ‘사커 킹’은 24일 한국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배번 소식을 전했다.

미나미노 타쿠미(사우샘프턴)가 10번을 받으며 에이스의 책임감을 안게 됐다. 수비의 핵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는 22번을 달게 됐다. 함께 수비에서 짝을 이룰 도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는 16번을 받았다.

이외에도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가 6번, 이토 준야가(KRC 헹크)가 14번,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9번,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15번, 아사노 타쿠마(파르티잔)가 18번을 부여받았다.

한편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남태희(알 사드)가 10번, 이강인(발렌시아)이 20번, 이동준(울산 현대) 11번, 나상호(FC 서울)가 9번을 받았다.

피할 수 없는 이번 맞대결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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