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서울 이랜드 레울파크에 찾아온 봄!
입력 : 2021.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에도 봄이 왔다.

서울 이랜드가 4일(일) 18시 30분 부천FC를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레울파크로 불러들인다.

집, 회사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여 쉽게 따뜻한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벚꽃을 주변을 거닐며 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긴 하지만 봄은 왔다. 서울 이랜드 역시 봄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라운지에서부터 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봄맞이 포토월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통해 경기장에서의 추억을 고스란히 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로는 포스터와 머플러를 증정하며, 가족 단위 팬 그룹에게는 선착순으로 자사 브랜드 후아유, 인디고 뱅크 키즈 의류를 선물로 증정한다.

더불어, 라운지에서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참가할 단일후보 선출을 두고 ‘근본당’ 레울과 ‘츄르당 ‘레냥’의 선거 유세와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팬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두 후보가 준비한 ‘레울 패밀리 레몬에이드’는 오프라인 투표 참여 후 제공되며,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응원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통해 E-파트너스 신천집, 돈주남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비대면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 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 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 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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