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평점] '5경기 연속골 실패' 황의조, 평점 5.9점...'슈팅 1개에 그쳐'
입력 : 2021.04.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그 5경기 연속골에 실패하며 침묵한 황의조가 낮은 평점을 받았다.

보르도는 19일 오전 0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리그1 33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황의조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보르도는 전반 22분 만에 '수비 핵심'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쓰러지며 교체아웃됐다. 그리고 8분 뒤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후반 3분, 후반 종료 직전 연속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황의조는 후반 38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슈팅 1개에 그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장기인 돌파도 나오지 않았고 모나코 수비진에 완전히 고립됐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5.9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4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라쿠스가 4.9점으로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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