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 입성 초읽기... 마드리드에 '이것'까지 샀다 ㄷㄷㄷ
입력 : 2021.04.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입성이 임박했다.

골닷컴 영국판은 20일 “PSG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음바페가 마드리드에서 집을 찾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음바페의 계약은 2022년까지다. 아직 PSG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거물 공격수가 레알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는 건 비밀이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가 측근 중 한 명에게 마드리드에 집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완벽에 가깝게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그가 스페인의 부동산을 매입하길 바란다.

그러면서 음바페의 이 움직임이 레알에 영구적 합류를 위한 신호인지 끄덕일 수 없다. 부동산 확보를 위한 노력일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앞으로 몇 달 동안 그에게 생길 일을 추측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지난주 매체가 확인한 바와 같이 레알이 오랜 목표인 음바페를 획득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음바페 측은 신중하다. 확실한 건 음바페가 PSG의 몇 가지 재계약 옵션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PSG가 미리 판매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적료를 챙겨야 다음 플랜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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