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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한사발’ ATM-레알-바르사… 더 쉽지 않은 우승 예측

기사입력 : 2021.05.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은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남은 3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미끄러지면 바로 탈락이다.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 경쟁은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진행하고 있다.

세 팀은 승점 2점 차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종료까지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이대로 간다면 최종전까지 가야 할 상황이다.

아틀레티코가 먼저 끝낼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내내 선두 자리를 지켜냈으나 결정적 순간 미끄러지며, 레알과 바르사의 추격을 허용했다.

지난 4월 26일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1-2로 패했고, 8일 바르사와 우승 결정을 건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점 5점을 까먹었다. 만약, 5점을 얻었다면, 현재 우승은 사실상 아틀레티코의 몫이었기에 아쉬움은 크다.

레알도 아쉬움도 클 만 하다. 레알 역시 최근 3경기 동안 2무를 거둬 승점 4점을 까먹었다. 아틀레티코와 같이 흔들린 셈이다. 특히, 10일 오전(한국시간) 세비야와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아틀레티코와 승점 동률이 될 기회 마저 걷어 차버렸다.

바르사도 마찬가지다. 바르사는 지난 4월 25일 비야레알전에서 1-2 패배를 당했고, 중요한 아틀레티코와 맞대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5점을 까먹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세 팀 모두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치러 긍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비야레알, 레알 소시에다드, 셀타 비고 등 유로파리그 진출권 경쟁팀은 물론 잔류가 절실한 강등권 팀들과 대결을 치른다. 이들 모두 총력전으로 나서기에 자칫하면 이변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결국, 아틀레티코와 레알, 바르사 모두 승점 1점이라도 까먹으면 리그 우승 꿈은 멀어진다. 치열한 경쟁에서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 주목된다.

▲아틀레티코-레알-바르사 남은 리그 일정(한국시간 기준)

아틀레티코 vs 소시에다드(홈, 5월 13일)
오사수나(홈, 5월 17일)
바야돌리드(원정, 5월 24일)

레알 vs 그라나다(원정, 5월 14일)
빌바오(원정, 5월 17일)
비야레알(홈, 5월 24일)

바르사 vs 레반테(원정, 5월 12일, 오전 5시)
셀타 비고(홈, 5월 17일, 오전 1시 30분)
에이바르(원정, 5월 24일, 오전 1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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