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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강인(20)이 발렌시아에서 새로운 스승으로 호세 보르달라스(57)를 맞이했다.
발렌시아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퍼스트 팀의 새로운 감독인 보르달라스와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보르달라스는 헤타페의 유로파리그 16강을 달성하는 등 500경기 이상 공식 경기를 지휘한 경력을 쌓고 메스타야 클럽에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보르달라스는 26일 헤타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스페인 아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보르달라스가 곧 발렌시아 감독이 될 것이다. 구단주 피터림이 승인을 했다”고 전했다.
보르달라스는 수비 지향적인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한다. 계속 이적설이 돌고 있는 이강인이 잔류할 경우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사다.
사진=발렌시아
발렌시아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퍼스트 팀의 새로운 감독인 보르달라스와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보르달라스는 헤타페의 유로파리그 16강을 달성하는 등 500경기 이상 공식 경기를 지휘한 경력을 쌓고 메스타야 클럽에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보르달라스는 26일 헤타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스페인 아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보르달라스가 곧 발렌시아 감독이 될 것이다. 구단주 피터림이 승인을 했다”고 전했다.
보르달라스는 수비 지향적인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한다. 계속 이적설이 돌고 있는 이강인이 잔류할 경우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사다.
사진=발렌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