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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미드필더 루카스 바스케스(29)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바스케스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앞서 스페인 마르카가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
바스케스는 레알 유스 출신이다. 에스파뇰 임대 생활 후 2015년 여름 레알로 돌아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시즌 부상자 속출로 오른쪽 풀백을 맡았고, 공식 34경기에 출전해 2골 7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바스케스의 계약 기간은 이번 달까지였다. 그동안 레알 사랑을 드러내며 잔류를 꿈꿨지만, 계약 갱신이 난항을 겪었다.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이적설이 돌았다. 레알은 이번 시즌 맹활약한 점을 고려해 3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레알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바스케스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앞서 스페인 마르카가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
바스케스는 레알 유스 출신이다. 에스파뇰 임대 생활 후 2015년 여름 레알로 돌아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시즌 부상자 속출로 오른쪽 풀백을 맡았고, 공식 34경기에 출전해 2골 7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바스케스의 계약 기간은 이번 달까지였다. 그동안 레알 사랑을 드러내며 잔류를 꿈꿨지만, 계약 갱신이 난항을 겪었다.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이적설이 돌았다. 레알은 이번 시즌 맹활약한 점을 고려해 3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