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바르사 감독 후보’ 차비, “항상 시장에 나왔지만 연락 없었어”

기사입력 : 2021.06.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전설 차비 에르난데스(41, 알 사드) 감독이 친정팀 지휘봉을 잡는 꿈을 말했다.

구단 유스 출신인 차비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17시즌을 뛰며 767경기 85골 185도움을 남겼다. 같은 기간 리그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3회 등 구단 황금기의 주역이었다.

현역 시절 누구보다 바르셀로나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수행했던 차비였기에 차기 구단 감독 1순위로 꼽혀왔다. 바르셀로나가 감독을 찾을 때마다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실제 부임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그러나 차비 감독은 항상 바르셀로나 사령탑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차비 감독은 지난 몇 년간 친정팀 사령탑과 연관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차비 감독은 “난 항상 시장에 나와 있다. 알 사드에서 2년간 감독 생활을 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바르셀로나는 대화가 없었고 그들은 로날드 쿠만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다. 행운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차비 감독은 “라포르타 회장이 무엇을 결정했든 구단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항상 바르셀로나가 하려는 걸 알고 있고 난 여전히 구단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3~4개월간 보드진의 연락은 없었다”라며 부임 논의조차 이뤄진 적이 없다고 전했다.

끝으로 차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직 목표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 순간이 언제 올진 모르겠다. 내 꿈이자 야망이다. 난 시장에 나와 있고 서두르지 않는다. 모든 게 결실을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