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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레?’ 라모스, 계약 19일 앞두고 페레스와 회담... “미소 보였다”

기사입력 : 2021.06.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답은 레알 마드리드로 정해져 있던 걸까. 세르히오 라모스(35)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회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3일(한국시간) “라모스와 페레스 회장이 훈련장에서 만났다”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레알의 전설이다. 2005년 합류해 671경기 101골 4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리그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2회 등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그는 이번 달로 레알과의 계약이 끝난다. 시즌 일정까지 마쳤지만, 여전히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라모스는 급여 동결에 2년 계약을 주장했지만, 구단은 그의 나이와 재정 상황을 고려해 10% 삭감에 1년 계약을 내세웠다.

팽팽하게 이어진 줄다리기 끝에 라모스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그의 나이는 영입 시도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또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상황도 변했다.

최근 일주일간 팀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라모스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모습을 드러냈다. 매체는 “그날 훈련장에는 페레스 회장도 있다. 두 사람은 회담을 열었다”라며 다시 한번 차려진 협상 테이블을 말했다.

계약 기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큰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소식통을 빌려 “회담 후 라모스와 페레스 회장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미소를 띠었다. 재계약에 동의했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함께 앉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큰 틀에서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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