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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치면 깨지는데 감당되겠어? 맨유, ‘유리몸’ 선수 관심

기사입력 : 2021.06.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툭 치면 깨지는데 감당되겠어? 맨유, ‘유리몸’ 선수 관심
툭 치면 깨지는데 감당되겠어? 맨유, ‘유리몸’ 선수 관심
툭 치면 깨지는데 감당되겠어? 맨유, ‘유리몸’ 선수 관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서 철수했다. 대안으로 우스만 뎀벨레(24, FC바르셀로나)를 찜했다.

스포르트는 18일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일부 팀이 뎀벨레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더 선을 인용해 “맨유가 다시 뎀벨레 획득을 원한다. 우선순위를 산초였지만, 도르트문트의 요구 조건이 까다롭다. 이미 맨유의 7,000만 유로(944억 원) 제안을 거부했다. 맨유가 대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2017년 8월 바르셀로나 입성 후 열두 번이나 다쳤다. 이로 인해 ‘유리 몸’ 별명이 붙었다. 다행히 지난 시즌 부활에 성공했다. 피지컬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영양사와 ‘팀 뎀벨레’로 움직이며 철저한 관리로 부상 없이 잘 뛰고 있다.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2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또 부상으로 이탈하며 우려를 자아냈다.

잦은 부상과 더불어 재계약은 화두다. 1년 뒤면 자유 계약으로 풀린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떻게든 매각해야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물론 4년 전 투자했던 이적료에 옵션을 더한 1억 3,500만 유로(1,822억 원)를 모두 챙기는 건 불가능하다. 더딘 성장과 유리 몸 때문에 몸값이 5,000만 유로(약 675억 원)까지 떨어졌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 외에 유벤투스도 뎀벨레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유벤투스가 뎀벨레 측에 5년 계약, 총액 4,500만 유로(607억 원, 연봉 900만 유로(121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전제조건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 후 프리로 합류하는 것이라고 했다.

뎀벨레는 다른 팀의 조건을 계속 검토하며 시간을 벌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실적으로 뎀벨레에게 더 나은 조건을 제안하기 힘들다. 재정적으로 어렵다. 올여름은 그를 팔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2022년 6월 30일 계약이 끝난다.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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