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눈물 흘렸던 알렉산드로, 자신감 가져라''

기사입력 : 2021.06.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지난 경기에서 PK를 실축한 알렉산드로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충남아산은 23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선수단 체력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었다. 전남드래곤즈전이 끝난 뒤 훈련보다 미팅과 휴식에 중점을 뒀다. 홈 4연전 중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뒀는데 나쁘지 않은 결과다. 그래도 오늘 경기에선 반드시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승점 3점이라는 걸 따오는 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박동혁 감독은 앞서 알렉산드로가 굉장히 여린 선수라 우려한 바 있다. 그런데 지난 전남전에서 알렉산드로가 PK를 실축했다. 박동혁 감독은 “그때 교체되어 나오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너무 크게 상처를 받은 것 같다. 어제 훈련 끝난 뒤 얘기를 나눴는데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겨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오늘 더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좋아질 선수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충남아산의 선발 라인업엔 박세직이 측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사실 저대로 나가진 않을 것이다. 좀 더 변화를 줄 생각이다. 오늘 이기기 위해 가져온 시스템이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를 영입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상당한 고민거리다”라고 말했다.

만약 이번 안산전에서 또 PK를 차게 된다면 누가 키커로 나설까. 박동혁 감독은 “스탭과 미팅을 했다. 고민이다. 일단 1, 2, 3번은 정해놨다. 지난 전남전 후반전에 보여줬던 경기력을 보여준다고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마테우스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동혁 감독은 “부상 회복을 완료한 상태다. 2~30분 정도는 소화가 가능하다. 경기 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도 동원해야 한다. 그만큼 오늘은 내게 중요한 경기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