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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쐐기골' 민준영, ''득점해서 좋았지만...친정팀 상대라 멍했다''

기사입력 : 2021.06.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안산그리너스 민준영이 친정팀을 상대로 쐐기골을 터뜨린 소감을 언급했다.

안산은 23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충남아산FC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민준영은 만점 활약을 펼쳤다. 후반 초반 PK를 얻어내며 두아르테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중반엔 두아르테의 패스를 받아 직접 마무리하며 안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6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충남아산은 친정팀이었던 만큼 민준영은 어딘가 기분이 묘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은 민준영 일문일답

▲ 경기 소감은
최근 6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조심스럽고 어려운 경기였다. 다행히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 오늘 득점을 터뜨린 상대 충남아산은 친정팀이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득점을 기록해서 기쁜데 친정팀이라 멍하기도 했다. 세레머니도 자제했다. 지금은 안산 소속이기에 승리에 공헌할 수 있어서 기뻤지만 그래도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 손을 올려 세레머니를 한 것 같은데
그건 후보 선수들을 향한 사인이었다. 기쁨을 나타내는 세레머니가 아니었다.

▲ 두아르테와의 호흡이 좋았다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 두아르테와 약속을 했다. 두아르테가 날 믿고 패스를 해줘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운도 따랐다. PK는 자신 있는 사람이 차야 한다. 그래서 두아르테에게 양보했다.

▲ 김길식 감독과 2년째 함께하고 있는데 어떤가
선수들을 믿고 소통을 좋아하신다.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도록 노력하지며 항상 선수들을 먼저 생각하신다.

▲ 김길식 감독이 본인은 무섭게 생겼다고 했다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웃으시면 정말 좋으신 분이다. 웃지 않으면...여기까지만 말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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