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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지도 받고 싶었냐고? 물론, 세계 최고야” 로마 25년 레전드 극찬

기사입력 : 2021.06.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와 AS로마 역사에 획을 그은 레전드가 수장인 조세 모리뉴(58)에게 엄지를 세웠다.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하나 모리뉴는 세계적인 명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FC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도하며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지난 4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후 채 한 달도 안 돼 로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로마 구단의 주가가 오르고, 그를 상징하는 스폐셜원 아이스크림이 출시되는 등 로마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모리뉴가 로마에서 ‘나 죽지 않았어’라고 부활 탄을 쏠까. 일단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로마 원클럽맨이 프란체스코 토티(44)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모리뉴를 세계 최고라며 치켜세웠다.

토티는 1992년부터 2017년까지 로마에서만 25년 뛴 레전드다. 은퇴 후 로마 스포츠 디렉터로 취임했으나 수뇌부와 갈등으로 2019년 6월 팀을 떠났다. 현재 한 발 물러서 팀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로마가 세계 최고 감독을 영입했다. 그의 지도를 받고 싶었느냐 물으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 젊은 시절이라면 더더욱”이라고 모리뉴를 인정했다.

레전드의 귀환을 바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이에 토티는 “로마 복귀에 관해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내 역할은 없을 것이다. 전화기를 꺼놓았다”고 잘라 말했다.

최근 유로2020에서 순항 중인 이탈리아 대표팀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들은 더 잘할 것이다. 경기장 안에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 모두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딱히 조언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 없다고 느꼈다”고 후배들이 트로피에 입맞춤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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