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좌절’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8위로 상승… 세계 1위 미국
입력 : 2021.06.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국 여자축구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은 좌절됐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8위로 상승했다.

FIFA는 25일 6월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여자축구 랭킹은 매달 발표하는 남자축구와 달리 1년에 4차례 발표한다.

지난 4월 랭킹에서 19위였던 한국은 랭킹포인트가 1811점으로 동일했지만 순위는 1계단 올랐다. 벨기에가 15위에서 19위로 하락하면서 순위가 올랐다.

아시아 1위는 호주로 전체 9위였다. 그 뒤를 일본(10위), 북한(11위)이 이었다. 한국과 올림픽 플레이오프를 치러 올림픽 출전권을 차지한 중국은 15위에 올랐다.

세계 1위는 미국으로 랭킹포인트는 3점이 준 2197점이었으나 순위를 유지했다. 독일(2위), 프랑스(3위), 네덜란드(4위), 스웨덴(5위)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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