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한 AC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공격수로 올리비에 지루(첼시)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밀란이 지루 영입을 거의 마무리 짓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올해 초 첼시와 2022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 인해 첼시와 인연을 더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밀란은 지루를 이전부터 꾸준히 원했고, 지루 본인도 이탈리아 무대에 흥미를 느꼈다. 지루는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입지는 더 줄어 들었고, 첼시도 이번 여름 원톱 공격수 영입이 유력한 만큼 이적은 필수였다.
올 시즌부터 UCL에서 다시 뛰게 될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부담을 덜어주고 호흡을 맞출 공격수가 필요했다. 지루가 밀란의 퍼즐에 완벽하게 맞춰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밀란이 지루 영입을 거의 마무리 짓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올해 초 첼시와 2022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 인해 첼시와 인연을 더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밀란은 지루를 이전부터 꾸준히 원했고, 지루 본인도 이탈리아 무대에 흥미를 느꼈다. 지루는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입지는 더 줄어 들었고, 첼시도 이번 여름 원톱 공격수 영입이 유력한 만큼 이적은 필수였다.
올 시즌부터 UCL에서 다시 뛰게 될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부담을 덜어주고 호흡을 맞출 공격수가 필요했다. 지루가 밀란의 퍼즐에 완벽하게 맞춰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