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위해 죽고 싶다”라고 말한 아르헨 골키퍼
입력 : 2021.07.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르헨티나 주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리오넬 메시를 향한 강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디아리오 올레’의 마르테니스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난 메시를 위해 나의 삶을 줄 것이다. 메시를 위해 죽고 싶다”라며 메시만 바라봤다.

메시는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4골 5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성인 대표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스탯은 물론 주장으로서 팀을 하나로 묶어 우승으로 이끌었기에 의미가 있다.

그는 맹활약과 함께 원팀으로 만든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1년 뒤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모두 메시의 지상 최다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위해 단결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확실한 아르헨티나 주전 골키퍼로 거듭났다. 6경기 동안 단 1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감을 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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