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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8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복귀한 AC밀란이 알찬 전력 보강으로 이전 영광을 재연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밀란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흥미로운 건 필리페 쿠티뉴(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쿠티뉴를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쿠티뉴는 바르사에서 부진과 잦은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르사의 좋지 않은 재정 상태까지 겹치면서 보내야 할 상황이다. 오죽하면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와 스왑딜을 추진할 정도다.
그가 밀란으로 가게 된다면, 밀란은 수준급 공격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여름 올리비에 지루 영입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전방에 무게를 두게 됐다.
밀란은 지루 외에도 피카요 토모리, 미케 마이난,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하며 공수 모두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밀란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흥미로운 건 필리페 쿠티뉴(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쿠티뉴를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쿠티뉴는 바르사에서 부진과 잦은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르사의 좋지 않은 재정 상태까지 겹치면서 보내야 할 상황이다. 오죽하면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와 스왑딜을 추진할 정도다.
그가 밀란으로 가게 된다면, 밀란은 수준급 공격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여름 올리비에 지루 영입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전방에 무게를 두게 됐다.
밀란은 지루 외에도 피카요 토모리, 미케 마이난,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하며 공수 모두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