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로빈 반 페르시가 ‘닮은꼴’ 리키 푸츠(FC 바르셀로나)에게 응원 메시지를 띄웠다.
바르사는 28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푸츠 사진을 올렸다. 유독 반 페르시처럼 나왔고, 동료 헤라르드 피케는 ‘반 페르시’라는 댓글을 남겼다.
실제 반 페르시도 출동했다. 그는 “아들, 이번 시즌 행운을 빌어”라고 적었고, 이모지를 추가해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사실 푸츠와 반 페르시는 그리 닮지 않았다. 사진 속 푸츠의 헤어 스타일과 분위기가 이런 반응을 이끌어 내는 데 크게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웃는 이모지로 반응했다. “정말 닮았다”는 내용도 많았다.
반 페르시 닮은꼴로 화제가 된 푸츠는 바르사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 출신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볼 컨트롤, 패스 능력이 빼어나다. 활동량도 많아 전방 압박에도 적극적이다. 하지만 왜소한 체구는 약점으로 꼽힌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푸츠지만,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키케 세티엔 전 감독 휘하에서는 종종 모습을 드러낸 푸츠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는 좀체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는 28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푸츠 사진을 올렸다. 유독 반 페르시처럼 나왔고, 동료 헤라르드 피케는 ‘반 페르시’라는 댓글을 남겼다.
실제 반 페르시도 출동했다. 그는 “아들, 이번 시즌 행운을 빌어”라고 적었고, 이모지를 추가해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웃는 이모지로 반응했다. “정말 닮았다”는 내용도 많았다.
반 페르시 닮은꼴로 화제가 된 푸츠는 바르사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 출신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볼 컨트롤, 패스 능력이 빼어나다. 활동량도 많아 전방 압박에도 적극적이다. 하지만 왜소한 체구는 약점으로 꼽힌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푸츠지만,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키케 세티엔 전 감독 휘하에서는 종종 모습을 드러낸 푸츠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는 좀체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