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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 없이 잘할 수 있다는 희망 줬다” (英 매체)

기사입력 : 2021.07.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현지 매체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 시간) 영국 밀턴케이슨에 위치한 MK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MK돈스를 3-1 꺾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여느 때와 같이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MK돈스를 위협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5분,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의 침투 패스를 감각적인 칩샷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조력자로 나섰다. 후반 13분 순간적인 배후 침투로 수비라인을 허물었고, 모우라의 패스를 받았다. 손흥민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옆에서 쇄도하던 델리 알리에게 볼을 밀어줘 득점을 도왔다.

경기 후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를 부여했다. 모우라와 팀 내 최고 점수였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승리로 배울 수 있는 5가지’라며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꼽았다. 그중 하나가 손흥민에 관한 내용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MK돈스전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뒷공간 침투를 여러 차례 선보이는 등 경기 내내 날카로운 모습이었다”며 활약을 조명한 뒤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나게 되면 훨씬 더 많은 압박과 책임감을 짊어져야 할 선수가 손흥민”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장기 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은 다시 한번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 손흥민은 알리,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과 잘 어울렸다. 그리고 이것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게 토트넘이 부적으로 여겨지는 케인 없이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줬다”고 평가했다.

현재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아직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만약 케인이 이적한다면, 손흥민이 누누 감독 체제의 토트넘에서 중심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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