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선발로 데뷔전… 서울E 이적생들, 아산 상대로 총출동
입력 : 2021.08.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잠실] 서울 이랜드가 여름 이적시장서 영입한 선수들을 선발로 기용하며 충남아산FC전 승리를 노렸다.

서울 이랜드와 아산은 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를 통해 맞붙는다.

서울 이랜드는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바쁘게 움직였다. 하위권에 처진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 영입을 진행했다. 이재익, 이규로, 유키에 이어 공격수 김인성까지 보강했다.

그리고 정정용 감독은 아산을 상대로 이적생들을 모두 선발 기용했다. ‘이적생 효과’로 승리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서울 이랜드는 김경민, 이재익, 이규로, 김현훈, 황태현, 유정완, 김선민, 유키, 레안드로, 한의권, 김인성을 선발 기용했다.

이에 맞서는 아산은 박한근,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이규혁, 이은범, 박세직, 김인균, 김강국, 이현일, 박민서를 선발로 내세웠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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