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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AS로마가 중상위권을 오고 가며 확실히 위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지만, 선수 발굴은 최고 수준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AS로마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짜봤다. 포지션은 3-5-2다.
멤버들은 화려하다.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유로2020에서 맹활약했던 파트릭 쉬크(레버쿠젠), 파리생제르맹(PSG) 중원의 한 축인 마르퀴뇨스, 첼시 수비의 핵 안토니오 뤼디거, 최고 골키퍼 중 하나인 알리송 베커(리버풀)까지 로마를 거쳐갔다.
올 시즌 로마 감독으로 부임한 조세 모리뉴 감독 입장에서 함께 하고 싶은 선수들이다. 모리뉴 감독은 첼시,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면서 특급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모리뉴 감독 입장에서 로마가 팔았던 선수들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그러나 현 멤버들로 로마의 부활을 이끌어야 한다. 모리뉴 감독은 로마 선수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 것 주목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AS로마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짜봤다. 포지션은 3-5-2다.
멤버들은 화려하다.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유로2020에서 맹활약했던 파트릭 쉬크(레버쿠젠), 파리생제르맹(PSG) 중원의 한 축인 마르퀴뇨스, 첼시 수비의 핵 안토니오 뤼디거, 최고 골키퍼 중 하나인 알리송 베커(리버풀)까지 로마를 거쳐갔다.
올 시즌 로마 감독으로 부임한 조세 모리뉴 감독 입장에서 함께 하고 싶은 선수들이다. 모리뉴 감독은 첼시,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면서 특급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모리뉴 감독 입장에서 로마가 팔았던 선수들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그러나 현 멤버들로 로마의 부활을 이끌어야 한다. 모리뉴 감독은 로마 선수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 것 주목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