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개팀이 호날두 이적 연결… 유벤투스는 “올 시즌도 함께” 이적설 일축
입력 : 2021.08.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노리는 팀이 6개 팀으로 확인됐다. 유벤투스는 당연히 이적설을 일축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호날두와 연결된 팀이 6개팀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스포르팅 CP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떠나고 싶어하자 이 팀들이 호날두와 연결됐다.

하지만 실제 작업이 진행된 팀은 없다. 오히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맨시티에 영입 제안을 요청했지만, 맨시티는 거절했다. 그렇지만 호날두가 22일 우디네세와의 세리에 A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은 것을 놓고 이적설을 부채질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후 “호날두의 몸 상태는 좋다. 하지만 경기 전 얘기를 나누고 대기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했다. 경기에 나선 뒤에는 잘 뛰었다”며 선을 그었다.

유벤투스 파벨 네드베드 회장도 마찬기자였다. ‘다즌’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시즌 초에 당연히 최고의 몸 상태가 아니다. 감독은 현재 최고의 선수를 쓰려고 한다”며 “나는 호날두가 올해 유벤투스에 남을 것일 확신한다”고 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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