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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16R] '한채린 결승골' 서울시청, 수원도시공사에 1-0 승... 3위 유지

기사입력 : 2021.08.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목동] '다크호스' 서울시청이 한채린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서울시청은 2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2분에 터진 한채린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주포 문미라와 전은하, 신예 추효주를 앞세워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펼쳤던 수원도시공사는 서울시청의 철벽 수비를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고 골 결정력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이며 패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서울시청은 승점 29점으로 승점 21점의 수원도시공사에 8점 차 앞선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시청은 4-1-2-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류지수(GK) - 김은솔, 장윤서, 서현숙, 백도혜 - 김우리, 장창, 김소이 - 한채린, 유영아, 허지연이 선발 출전했다.

수원도시공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하늘(GK) - 서진주, 어희진, 서예진, 김두리 - 김윤지, 지선미, 전은하 - 문미라, 추효주, 메바에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초반 수원도시공사가 먼저 연속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2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전은하가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던 문미라에게 로빙 패스를 했고 문미라가 가슴 트래핑 후 곧바로 왼발 슛을 시도하며 서울시청의 골문을 위협했다.

수원도시공사는 4분 뒤 다시 좋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전은하가 컷백으로 중앙에 있던 추효주에게 공을 내줬고 추효주는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남겼다.

연이어 수원도시공사가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먼저 미소를 지은 쪽은 서울시청이었다. 서울시청은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중앙에서 볼을 잡은 장창이 왼쪽 측면으로 침투하던 한채린에게 전진 패스를 내줬고 볼을 이어받은 한채린은 드리블 후 박스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가볍게 공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득점했다.

실점한 수원도시공사는 만회골을 득점하기 위해 서울시청의 골문을 여러 차례 두드렸지만 찾아온 기회들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0-1로 끌려갔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수원도시공사는 동점골을 노리기 위해서 최소미와 사와코를 투입하며 분위기에 변화를 줬다. 그리고 개인 기량이 좋은 메바에와 추효주를 활용해 역습 기회를 노리며 고군분투했다.

후반 19분 중앙에서 어희진이 찬 프리킥이 서울시청 수비의 몸에 맞고 지선미 앞으로 떨어졌고 지선미가 곧바로 중거리 슛을 시도해봤지만, 골대에서 멀리 빗나갔다.

후반 30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공을 탈취해낸 전은하가 드리블 후 중앙에 있던 문미라에게 공을 내줬다. 이어받은 문미라가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서울시청 수비의 몸에 맞고 다시 문미라 앞에 떨어졌다. 문미라는 재차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슈팅은 서울시청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도시공사는 이어 추효주, 메바에가 골문을 노렸지만, 슈팅은 빗나가거나 서울시청의 수비에 막혔다.

서울시청은 선제골 득점 이후 남은 시간 수원도시공사에 실점하지 않으며 무실점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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