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정우영, 확진자와 동승해 대표팀 제외… 주세종 대체 발탁
입력 : 2021.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벤투호 미드필드를 맡을 정우영(알 사드)이 소집을 앞두고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정우영이 23일 귀국 때 항공기 동승객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주간(6일까지) 격리 조치됐다”며 “이에 따라 대표팀은 주세종(감바 오사카)이 추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정우영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아니지만 밀접 접촉이기에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격리가 끝난 뒤에는 대표팀 일정도 마무리되기에 불가피하게 제외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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