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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18R] '장슬기 2경기 연속골' 인천현대제철, 세종스포츠토토에 2-0 승

기사입력 : 2021.09.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세종] 'WK리그 최강자' 인천현대제철이 2골을 터트리며 세종스포츠토토에 승리했다.

인천현대제철은 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스포츠토토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장슬기, 41분 손화연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빠른 압박과 거친 몸싸움을 주저하지 않았던 세종스포츠토토는 미드필더 오연희와 주포 김소은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쳐 인천현대제철의 수비를 흔들면서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 결정력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이며 패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인천현대제철은 승점 46점으로 승점 42점의 경주한수원에 4점 차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세종스포츠토토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강가애(GK) - 노진영, 백은미, 선수현, 박초롱 - 곽민정, 김아름, 안세희, 오연희 - 강태경, 김소은이 선발 출전했다.

인천현대제철은 4-1-2-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김민정(GK) - 신담영, 홍혜지, 김담비, 김혜리 - 이영주 - 임수빈, 장슬기, 이민아, 손화연 - 박희영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초반 세종스포츠토토가 먼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4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김아름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김소은이 백힐로 중앙에 있던 오연희에게 공을 내줬고 오연희는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세종스포츠토토가 빠르고 강한 압박으로 인천현대제철의 수비를 흔들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먼저 미소를 지은 쪽은 인천현대제철이었다. 인천현대제철은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1분 중앙에 있던 이영주가 페널티 박스 중앙으로 침투하고 있던 장슬기에게 전진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이어받은 장슬기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에 만족하지 않은 인천현대제철은 20분 만에 추가골을 득점했다. 전반 41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받은 이민아가 단독 드리블로 세종스포츠토토 수비 3명을 뚫어내며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손화연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어받은 손화연이 깔끔하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연이어 실점한 세종스포츠토토는 인천현대제철의 짧고 간결한 패스 축구에 맞서 경기를 잘 풀어나갔지만, 상대의 실수로 여러 차례 나온 기회들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전반전을 0-2로 끌려갔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세종스포츠토토는 득점을 위해 곽민영과 박지영, 강지우를 투입하며 분위기에 변화를 줬다. 그리고 개인 기량이 좋은 김아름과 강지우를 활용해 역습 기회를 노리며 고군분투했다.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박지영의 패스를 이어받은 곽민영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슈팅이 인천현대제철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36분에는 김소은이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중앙에 있던 김아름에게 공을 내줬다. 하지만 공을 가로채낸 인천현대제철의 수비가 공을 바로 걷어냈지만 공이 발에 빗맞으면서 박지영의 앞으로 향했다. 박지영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슈팅이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겼다.

세종스포츠토토는 이어 강지우와 김아름이 골문을 노렸지만, 슈팅은 골대에 맞거나 인천현대제철의 수비에 막혔다.

인천현대제철은 추가골 득점 이후 남은 시간 세종스포츠토토에 실점하지 않으며 무실점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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