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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브루누 왜 빼?’ 솔샤르, “마티치 경험-린가드 활동량 필요했다”

기사입력 : 2021.09.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패장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많은 의문을 낳고 있는 교체 카드에 관해 설명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영 보이스에 1-2로 역전패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비록 원정 경기였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맨유가 크게 앞섰기에 낙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수적 열세와 실수가 겹치며 고개를 숙였다.

출발은 좋았다. 맨유는 경기 시작 13분 만에 돌아온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중반 변수가 생겼다. 위험한 태클을 한 아론 완-비사카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솔샤르 감독은 곧장 제이든 산초를 빼고 디오구 달롯을 투입했다. 이어 후반전 시작과 함께 도니 판 더 비크 대신 라파엘 바란을 넣으며 잔뜩 웅크렸다.

결과적으로 수비적인 자세로 전환한 게 패착이 됐다. 부담을 크게 줄이고 공격에 나선 영 보이스는 후반 21분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솔샤르 감독이 다시 한번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5분 선제골의 주인공 호날두와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불러들이고 네마냐 마티치와 제시 린가드를 투입했다.

활기와 함께 단단함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귀결됐다. 후반 추가 시간 린가드의 백패스 실수로 허무하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자 솔샤르 감독의 경기 운영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비록 수적 열세지만 전력이 처진 팀을 상대로 너무 일찍 수비적으로 돌아섰다는 이야기였다. 여기에 한방을 해줄 수 있는 호날두와 페르난데스의 교체 아웃도 거론됐다.

솔샤르 감독은 자신의 결정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킥오프 7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 호날두와 페르난데스 모두 지난 주말과 오늘 많이 뛰었다”라며 체력적인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인조 잔디의 영향도 있었다. 우린 마티치의 경험과 린가드의 활동량을 원했다”라며 자신의 의도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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