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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당한 '표지 낚시'…메시, 발롱도르 앞두고 메인 장식

기사입력 : 2021.10.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발롱도르 시상식 한 달 전 표지에 등장하는 게 좋은 징조일까.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의 2021년 10월호 메인 모델이 됐다.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는 세계 축구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을 취소했던 발롱도르는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29일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돌아온다. 최종 후보 발표는 8일이다.

2021년 발롱도르는 메시, 조르지뉴(첼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삼파전으로 압축됐다. 조르지뉴는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2020 우승 주역이며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다. 메시는 이들에 비해 클럽 성과는 부족하지만 지난 시즌 38골 14도움의 빼어난 개인 기록과 커리어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가산점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프랑스풋볼은 메시를 표지에 내세웠다. 올여름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특별한 이슈가 있어 메인 모델은 당연해 보인다. 실제로 프랑스풋볼이 예고한 사진을 보면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옷을 입고 새로운 클럽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다만 프랑스풋볼이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만큼 시상식 한 달 전 특별판을 내놓은 것이 수상을 암시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는 오히려 "최근 발롱도르 한 달 전 표지 모델은 수상에 실패하고 있다. 메시가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TYC 스포츠에 따르면 발롱도르 시상식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표지에 등장한 것이 꼭 좋은 신호는 아니다. 최근만 보더라도 2018년 앙투안 그리즈만이 직전 표지 모델이었지만 루카 모드리치가 받았다. 이듬해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표지를 장식해 크게 부각됐으나 정작 메시가 여섯 번째 수상을 했다. 그동안 매거진과 발롱도르는 관련이 없었다.

사진=프랑스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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